그린이랑 불랙중에 계속 고민하다 시간만 흘러 한 번 밖에 못입었네요~ 그래도 충분히 예쁘고 맘에 듭니다.

총장이 짧아서 조금 망설엿어던 제품입니다
가디건이라 단추를 여밀 필요는 없는데 팔부분이 신축성이 잇어도 좀타이트하네요(팔뚝이 좀 굵어요...아니 많이ㅠ)
봄에 옷이라도 화사하게 입고싶어 선택한 그린이 마이 이뿌네요 ㅎㅎ
하이웨이스트 팬츠나 스커트로 입으면 좋을듯이요
참고로 키165입니다

오래기다려서 받았어요^^ 날이 더워지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요즘 입기 딱 좋네요^^

봄이라 화사하게 입고 싶어 주문한 가디건인데 보는거랑 똑같이 예뻐요~ 오래 기다렸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입어야 겠어요~ 안나에서 같이산 블라우스랑 찰떡이네요

정말 오래 기다린옷
잊고 있다 짠 하고 온~~
입어 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
색감도 이쁘고 두툼해서 자켓으로 가능해요
가디건 보단 자켓느낌이네요
색감도 이뿌고 촉감도 부들부들^^
더워지기전에 열심히 입고 다녀야할듯요
출근용으로도 외출용,여행용으로도 굿
팔이 짧은 저 접어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~^

자켓 같은 가디건이네요. 살짝 묵직해요~
배송이 많이 지연되어 더워질때 받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,
꽃샘추위로 추울때 받아서 이번주, 다음주 잘 입을 것 같아요.
분홍실이 앙고라처럼 섞여있어 화사해보이구요.
단추가 3개뿐이라 밑단엔 단추가 없어 살짝퍼지는 스타일로 앉아있을때 편하네요.
어깨패드가 과하지 않아 좋구요.
다만, 단추가 고급진 느낌이 아닌거랑 바느질 마무리 상태가 좀 아쉽네요.
기장, 품, 원단은 모두 맘에 들어요.

겨우내 어두운 색상의 카디건만 입다가 봄이 되니 화사한 컬러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구입했어요~ 카디건인데 어깨 패드가 있어서 마냥 가벼운 느낌도 아니고 아우터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 같네요^^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서 딱 입기 좋네요 ~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실컷 입으려구요

사진상으로는 얇을 줄 알고 주문했는데,
실제 받아보니 너무 두꺼운거예요ㅜㅠ
봄에 하늘하늘 입어야지 하고 산건데
너무 외투 느낌이어서

아..교환각이다..하고 입어봤는데
입어보니 달라요?

우선 얼굴이 환하게 보여요~
묵직하니 무겁지만
입으니 가벼워보이고요(보기에는...)

그리고 엄청 따뜻합니다~

제가 설명글을 대충보긴했는데
다시 읽어보니 외투느낌의 가디건이라고
되어있더라고요^^

부담스럽지않은 자리에서
따뜻하면서도 꾸안꾸의 느낌을 내고싶을때
딱인 것 같아요~
가디건 아니고 쟈켓느낌으로요^^

아주 오랫만에 리뷰 합니다
너~무 마음에 들어요
그린과 블랙중에 고민 많이 했는데 블랙하길 잘 한거 같아요^^

간절기에 어울려요
두꺼워요 부지런히 입어야겠네요
색상이 화사한것이 이뻐요
좀만 가벼웠으면
뭐가 흰것이 묻어요
감수해야겠죠